죽령 ~ 벌재

<백두대간 대장정 26차 산행>

 

 

1. 구 간 : 제17-1구간 (죽령~싸리재)

 

 

2. 행 정(총 17.85km) : 죽령-(5.8km)-도솔봉-(1.7km)-묘적봉-(7.65km)-싸리재-(2.7km)-단양온천

 

 

3. 일 시 : 2010. 8. 28(토) 04:00~ 8. 29(일) 01:00

 

 

4. 참가인원 : 종주팀 등 30명

강창신, 고완석, 권도행, 김달곤, 김덕신, 김만출, 김상유, 김영도, 김현우, 남봉순, 박광호, 박성식, 박성태, 박재석, 박정록, 서상조, 유병호, 윤남철, 이성녕, 임재복, 정길근, 정명화, 정연억, 정을종, 조용만, 최병일, 최영문, 한효동, 홍성진, 황상태

 

 

 

<백두대간 대장정 28차 산행>

 

 

1. 구 간 : 제17-2구간 (싸리재~벌재)

 

 

2. 행 정(총 15.88km) : 단양온천-(2.7km)-싸리재-(2.6km)-배재-(3.98km)-저수령-(6.6km)-벌재

 

 

3. 일 시 : 2010. 10. 16(토) 04:00~ 22:00

 

 

4. 참가인원 : 종주팀 등 68명

강명식, 강창신, 고완석, 공진호, 권도행, 김경철, 김광현, 김달곤, 김대진, 김덕신, 김만출, 김상유, 김상택, 김영도, 김영식, 김의태, 김주철, 김태훈, 김현우, 남봉순, 남인자, 노태호, 박광호, 박성식, 박성태, 박재석, 박정록, 백대운, 봉덕근, 서상조, 서선순, 신봉철, 오근교, 유병호, 윤남철, 윤두한, 윤승기, 이동건, 이명식, 이명원, 이성욱, 이창우, 이춘명, 이학우, 이한용, 이현우, 이흥순, 임광규, 임용일, 임재복, 정길근, 정명화, 정병말, 정연억, 정을종, 조영고, 조용만, 조재형, 주호식, 차창환, 최병일, 최정은, 최영문, 하도생, 한봉진, 한슬기, 한효동, 황상태

 

 

5. 주요 사항

 

백두대간 마루금을 밟으며 죽령에 이르면 누구든지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다른 고개와 달리 교통이 편리하고 소백산을 찾는 등산인들의 산행기점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죽령은 평일에도 관광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소백산을 육산이라 한다면 도솔봉은 암릉을 거느리는 산으로 소백에서 느낄 수 없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너덜지대를 걷는 산행은 스릴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도솔봉 정상에서 조망하는 소백의 주능선과 태백산과 월악산의 마루금은 물론이고 영주 벌판의 파노라마도 환상적이다.

 

묘적령에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로 이어지는 임도가 나 있고 저수재는 교통이 편리하고 식수와 음식은 고갯마루 부근의 휴게소를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죽령과 벌재 사이의 백두대간은 도솔봉(1.314m)와 1.170m봉 묘적봉(1.148m), 1.025m봉, 1.108m봉, 그리고 문봉재(1.074m) 등 해발 1.000m대의 고개와 봉우리들이 연이어 있어 당일산행으로는 결코 만만찮은 구간이다.

 

 

6. 산행 가이드

 

죽령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충북 단양군 대강면을 잇는 해발 689m의 고갯마루로 조선 시대에는 추풍령, 문경 새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관문으로 사람의 왕래가 빈번하던 곳이다. 지금은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차랑 통행마저 뜸하고 경상북도 라는 죽령 표석과 죽령 옛길 안내판이 령을 지키고 있다.

 

산행 들머리는 죽령 휴게소에서 풍기 쪽으로 200m쯤 내려가 길 오른편 도솔봉 6Km, 사동 9.2Km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산행을 시작할 수 있다.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 119표지목을 지나 잣나무 지대에 들어서고 밧줄이 매어져 있는 급경사면을 지나면 마루금은 남서쪽으로 방향을 튼다. 잣나무 숲이 끝나면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고 낙옆송 숲을 지나 헬기장이 있고 밧줄이 처진 곳을 통과 하면 쉼터가 있다.

 

도솔봉 4.7Km 이정표와 돌탑이 있고 추모비가 바닥에 박혀 있고 거기서 다시 조금 더 올라가면 헬기장에 이른다.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이 이어지면서 동쪽으로 방향을 튼다. 길은 내리막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삼형재봉 중 제1봉(1.230m)에 닿고 다시 20분 정도 올라서면 삼형제봉 중 최고봉인 제2봉(1.286m)에 올라선다. 봉은 작은 암릉으로 되어 있고 사방으로 시야가 탁 트이며 북쪽으로 죽령 휴개소 일대와 풍기 쪽이 내려다보이고 소백산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어서 잠깐이면 3봉에 내려선다. 3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고 안부에 이르면 이후 급한 급경사길이 이어진다. 암봉을 지나고 20분 정도 더 올라 바위 지대에 이르면 도솔봉(1.314.2m) 닿는다. 작은 공터로 사방이 막힘이 없고 서쪽으로는 사동리 계곡이 내려다보인다.

 

남동쪽 바위 길을 떠나 급경사 나무계단 길로 내려가 안부를 지나 다시 올라서면 묘적봉(1.148m)에 이르고 완만한 내리막이 이어지면서 묘적령 안부인 4거리 갈림길에 이른다. 좌측으로 봉현면 고양치로 내려가는 길이고 우측은 폭포를 지나 기내골 사동리로 내려가는 길이다. 소백산 국립공원에 포함되는 묘적령까지는 독도에 주의해야 한다. 길은 묘적령 바로 위의 봉우리(1.015m)를 향해서 올라서야 한다.

 

이정표에 모래재 1.95Km 되어 있고 대간 길은 서쪽으로 이어지면서 완만한 길을 지난다. 오르막을 약간 올라서면 1.027m봉 아래 안부를 지나 1.011m봉에 닿는다. 마루금은 다시 남쪽으로 방향을 틀고 완만한 길을 약간 내려선 후 서쪽으로 서서히 오르막길로 이어져 솔봉(1.102.8)에 닿는다. 솔봉은 정상 못 미처 우회할 수도 있으며 솔봉을 지나면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뱀재에 이르고 송전탑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억새풀이 있는 안부에 닿는다. 밧줄이 설치된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서면 넓은 공터가 있는 흙목 정상(1.033.5m)에서 대간길은 서쪽방향 싸리재를 지나 약 20분간 긴 오르막이 이어지면서 암봉인 1.053m봉에 올라서게 된다.

 

배재를 지나 급 경사길을 20분 정도 올라가면 왼편 사면에 잣나무 숲이 우거진 1.084m봉에 닿는다, 거기서 폐헬기장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길 시루봉(1.084m)을 넘어서면 마루금은 완만한 능선길인 남서쪽 방향으로 투구봉(1.080m)을 지나 촛대봉(1.081m)에 올라선다. 정상은 바위로 되어 있고 작은 표지석이 있으며 건너편 문봉재 능선과 저수재 휴개소 및 관광목장이 내려다보인다.

 

촛대봉에서 20분이면 저수령에 내려서고 저수재는 경북 예천군 상리면 요두리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를 잇는 927번 지방도가 지나는 고갯마루이고 휴게소가 있어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저수재에서 벌재까지 남은거리는 6.6Km로 마루금은 저수재 서쪽 등산로로 올라 약간 진행하여 남서쪽 급경사길로 이어진다. 능선에 올라서 서쪽 방향으로 진행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내리면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를 가로 질러 옥녀봉(1.077m)을 오르고 이후 한 차례 내려섰다가 급경사길을 올라서면 문목대 정상(1.074m) 표지석이 있는 봉우리에 이른다. 북쪽으로 선미봉(1.079.5m)과 남쪽으로 문경시 동로면 일대가 내려다보이고 이내 연이어 오르내림이 이어지면서 남서쪽으로 고도 300m정도 가파른 경사길을 내려서면 돌목재(750m) 사거리에 닿는다. 다시 급경사길을 약간 올라서면 823m봉이고 산자락엔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내리막길을 이어 시멘트 포장도로를 내려서서 작은 봉우리를 하나 더 넘어서면 날머리인 벌재에 도착한다. 벌재는 경북과 충북의 도경계 이면 59번 국도가 지나는 해발 625m의 고갯마루이다.

 

 

7. 탈출로

 

죽령에서 벌재까지는 하루에 주파하기가 어렵다. 죽령∼저수재, 저수재∼벌재 두 구간으로 나누면 되지만, 겨울철에는 죽령∼저수재 구간도 둘로 나누어야 가능하다.

 

죽령와 저수재, 벌재는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죽령과 저수재 사이 1,170m봉과 도솔봉에서는 영주시 쪽으로 묘적령에서는 양쪽이나 영풍쪽으로 탈출이 가능하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교통이 불편한 편이다.

 

 

8. 가볼만한 곳

 

단양 8경

 

단양 8경은 조선왕조 개국공신 정도전을 비롯해 퇴계 이황 선생, 토정 이지함 선생 등 수많은 인물들이 쉬어갔던 곳으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서깊은 명승고적들이 산재해 있다. 이퇴계 선생이 군수 재직시 극찬을 했을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는 소백산과 금수산, 도락산의 계곡마다 기암괴석이 웅장하고, 맑은 물이 수많은 폭포를 이루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단양 8경은 1코스-도담삼봉, 석문, 2코스-구담봉, 옥순봉, 3코스-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에는 충주호의 유람선과 단양 제2팔경, 대명콘도개장 등을 중심으로 종합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천동관광지 소백산계곡수를 이용한 물놀이장이 조성되어 여름 피서철 관광객이 많으며 단양시내 고수대교 건너편에 단양종합관광안내소가 위치해 있어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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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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